아하? 미안하지만 걘 죽었어. 더이상 그 찌질이 찾을 생각하지 마.살려줘. 도와줘... 그냥... 죽는게 나은 선택이야?...
이름 한 선 ( 韓 善 )
나이 17세
성별 남성
신장/체중 170cm / 54kg
성격 어릴때와 다르게 자주 웃는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있고 무시당하면 어색하게 미소짓는다. 본인때문에 상대가 곤란해지는것을 매우 싫어함. 이타주의자.
재능 시력이 좋다.
* 가끔씩 유치하게 개미를 관찰하며 어쩔때는 직접 집도 만들어 준다.
특징
- 어릴때와 같은 머리와 눈을 가지고있다.
- 자기혐오는 여전하다. 전처럼 겉으로 들어내지 않으며 속으로 타들어간다.
- 생일은 여전히 없다. 사실 본인이 태어난 날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한다. 그래놓고 친구들 생일이면 제일 축하하는게 한선이다.
- 사실 신체적 결함으로 일어서있는걸 힘들어한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는 않는다.
- 피부가 약해서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줄 알았는데 사실 피부병이라 방에 박혀있던 탓에 얼굴이 빨개진거였음. 훈련때마다 죽으려한다.
스테이터스
오감 ■■■■■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
정신력 ■□□□□
희망 ( 50 )
소지품 유리조각, 실반지 ( 오른손 약지에 끼고 있다. )
학원에 대한 생각? 뭐, 어릴때는 적응하기 힘들겠다- 이런식으로 생각했지만... 음, 제법 좋은 곳이야! 근데... 가끔씩은 왜 나를 이런 곳에 데려온걸까 라는 생각을 해. ... 나중에 생각할까? 지금 생각하기에는 머리 아프잖아, 그치?
종말에 대한 생각? 무섭긴해. 언젠가 저기 죽어가는 꽃처럼 나도 죽는걸까? 쓰러진 나무처럼 내 다리가 결국 날 지탱 못하고 죽어버리는 걸까? ... 그냥 콱 죽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