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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

 
 

아하? 미안하지만 걘 죽었어. 더이상 그 찌질이 찾을 생각하지 마.

살려줘. 도와줘... 그냥... 죽는게 나은 선택이야?...

 


 
이름  한 선 ( 韓 善 )
나이  17세
성별  남성
 
신장/체중  170cm / 54kg
 

구나민의 한계 2


 
성격  어릴때와 다르게 자주 웃는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있고 무시당하면 어색하게 미소짓는다. 본인때문에 상대가 곤란해지는것을 매우 싫어함. 이타주의자.
 
재능  시력이 좋다.

* 가끔씩 유치하게 개미를 관찰하며 어쩔때는 직접 집도 만들어 준다.

 
특징 

  1. 어릴때와 같은 머리와 눈을 가지고있다.
  2. 자기혐오는 여전하다. 전처럼 겉으로 들어내지 않으며 속으로 타들어간다.
  3. 생일은 여전히 없다. 사실 본인이 태어난 날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한다. 그래놓고 친구들 생일이면 제일 축하하는게 한선이다.
  4. 사실 신체적 결함으로 일어서있는걸 힘들어한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는 않는다.
  5. 피부가 약해서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줄 알았는데 사실 피부병이라 방에 박혀있던 탓에 얼굴이 빨개진거였음. 훈련때마다 죽으려한다.

 
스테이터스
오감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정신력 □□□□
희망 ( 50 )



소지품  유리조각, 실반지 ( 오른손 약지에 끼고 있다. )
 
학원에 대한 생각?  뭐, 어릴때는 적응하기 힘들겠다- 이런식으로 생각했지만... 음, 제법 좋은 곳이야! 근데... 가끔씩은 왜 나를 이런 곳에 데려온걸까 라는 생각을 해. ... 나중에 생각할까? 지금 생각하기에는 머리 아프잖아, 그치?
종말에 대한 생각?  무섭긴해. 언젠가 저기 죽어가는 꽃처럼 나도 죽는걸까? 쓰러진 나무처럼 내 다리가 결국 날 지탱 못하고 죽어버리는 걸까? ... 그냥 콱 죽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