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컴 교외에 작은 교회의 목사, 로벤디안 센 트라라고 합니다. 편안하게 로벤이라 불러주십쇼. "
이름 : 로벤디안 센 트라
나이 : 30
성별 : 남
L : 레일라, 마리아, 와인
H : 속을 긁는 사람
취미 : 요리 레시피 구경
특기 : 오랜 시간 기도하기
키 : 190cm
몸무게 : 67kg
아컴의 작디작은 교회의 어린 목사님.
1924년도 미국의 도시 아컴의 교외에 위치한 교회의 목사.
나이는 30살로 일반적인 목사들에 비해 젊은 케이스이며 목사로 임명된건 25살이다.
교회에서 새생명부라 불리는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목사님이다.
현재는 사망한 약혼자 레일라가 있다.
사유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결혼식 몇주전 사망하였다.
현재는 로벤의 교회 뒷편에 묻혀있다.
8살의 딸, 마리아 펠 트라가 있다.
친딸은 아니지만 레일라의 친딸로 로벤은 마리아를 진짜 딸 처럼 키우고 있다.
요리 레시피 보기라는 취미도 마리아를 위해 생기게된 취미로 아무리 바빠도 마리아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아점저를 무조건 챙겨준다.
마리아가 레일라가 없어도 괜찮다고 로벤에게 말하는 날은 로벤이 레일라의 묘지에 찾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로벤은 고등학생 시절 어쩌다 마시게된 와인의 맛을 좋았던탓에 꼭 성인이 되고서는 많이 마시겠다는 야망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자마자 금주법으로 인해 금지 당했다.
금주법이 끝난 시기가 로벤이 40살쯤 되는 해인데 아마도 그 이후부터 많이 마셨을 것이다.
취할만큼 마시지는 않고 적당히 알딸딸할때 까지 마신다.
사실 술병이 놓여있는 그때 술을 좀 챙겨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감옥에는 가고싶지 않아서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