أنوبيس
이름 : 아누비스
본명 : 아티 아르테
나이 : 22세
성별 : 남
생일 : 2월 15일 ( 삼나무 : 그대를 위해 살겠습니다. )
키 : 175cm 언저리
몸무게 : 50kg
L : 꾸미는 것
H : 호루스
취미 : 악세서리 상점 돌아다니기
특기 : 코디
약점 : 귀신
" 아누비스라고 합니다. 말투는 신경쓰지 마세요, 워낙 엄격한 집에서 태어난 영향입니다. "
신전의 아누비스 신택자이며, 아르테 가문의 외동 아들이다.
어머니의 선택으로 신택자가 되었지만 본인은 나름 이 생활을 마음에 들어한다.
1. 가족관계
어릴적에 아버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연락하지 않으며, 전 아누비스 신택자 어머니가 있다.
하지만 어머니와의 관계는 그닥 좋지 못하다.
어머니가 직접적으로 아누비스 신택자를 그만두기 전에 아티에게 넘겨줄 수도 있었지만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 방침으로 아티가 직접 신택을 받도록 교육 했다.
형인 이트안이 있다.
이트안 역시 부모님이 이혼한 이유 아버지쪽으로 가서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았지만 모 이유로 다시 만나게되었다.
아티는 이트안을 존경하지만 이트안은 아티를 싫어한다.
2. L & H
좋아하는 것은 꾸미는 것이다.
반짝이는 장신구를 꽤 많이 가지고 있고 일이 없는 날에는 꾸미고 밖을 돌아다니는걸 좋아한다.
옷이나 장식들은 대부분 남성용 보다는 여성용을 사용하며 그쪽이 더 예쁜게 많이 나온다며 평상복도 오프숄더이다.
싫어하는건 같은 신택자 동기인 호루스이다.
자신을 볼때마다 눈을 찌푸리는 그런 표정에 열받아서 아티가 먼저 시비를 건다.
그때마다 대판 싸우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본인이 호루스를 좋아하는 날은 없을거라 확신했다.
3. 취미 & 특기
취미는 악세서리 상점 돌아다니기이다.
지금도 충분히 많이 가지고있지만 더있어서 나쁠거 없다 라며 돌아다닌다.
덕분에 신전 근처의 상점의 VIP 이다.
본인은 음식을 잘 챙겨먹지 않아 월급에서 식비로 나가지 않는 부분은 대부분 쇼핑용이다.
특기는 코디이다.
맘같아서는 누구 한명을 코디 해주고싶지만 본인 스스로도 친구가 있을만한 성격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본인을 코디하는 걸로 만족하려한다.
신전에 살기 전에는 어머니의 코디를 돕기도 했다.
4. 약점
사실 귀신을 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이런 저런 고생을 많이 했다고한다.
가끔씩 사람이랑 귀신을 했갈려서 귀신을 노려보다가 다칠뻔한적도 많고 가장 큰 사건으로는 이괴와 귀신을 구별하지 못한것이다.
어린시절 루벨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빨간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이괴를 보고 귀신인줄 알고 겁없이 같이 놀다가 어느날 당시 신택자였던 어머니에 의해 루벨리아가 반토막이 난 후에야 이괴라는걸 깨달았을 정도였다.
아티는 루벨을 아끼며 심지어 첫사랑이였다.
그 사건을 계기로 어머니와의 관계가 틀어졌다.
5. ???
" 아누비스 신택자, 아티 아르테 입니다! 다시금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근신처분을 받고서 1년뒤 다시 복귀 했을때 아티 아르테는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백발의 머리는 긴 흑발로 변했고, 성격도 과거보다 훨씬 아이같아졌다.
아무도 그 1년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무언가 깨달음을 알게된것 정도는 모두가 알았다.
얼마나 변하였나면,
호루스에게 팔을 붕붕 휘저으며 " 호루스씨~! " 이러고 달려간다.
T.M.I
- 분홍색 눈은 어머니의 영향, 백발은 아버지의 영향이다.
- 형인 이트안에게는 형님을 사용하지만 가끔씩은 형이라고 부른다.
- 신택자들 중에서 진심으로 친구가 될만한 신택자가 있냐고 물으면 선배인 슈 말고는 답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친구가 안생기는 이유는 자기중심적인 본인의 성격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만약 성격에 문제만 없다면 호루스와도 충분히 친구가 됬을거라고 한다.
- 보통 식사는 쿠키로 처리한다. ( 하지만 그마저 먹는양이 적어서 살이 찌지 않는다. )
- 살이 찌지 않는만큼 근육도 붙지 않는탓에 몸이 가늘다. 그것때문에 골절당할 일도 많지만 최근에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 붉은 머리와 붉은 눈을 가진 여성이라면 사랑할거라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건 루벨리아를 향해있기에 진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