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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벨제붑 ( 벨 )
마지막 향년 : 23세
성별 : 남자
생일 : 6월 16일
- 튜베로즈 : 위험한 쾌락
키 : 197cm
- 부츠 힐 포함 : 204cm
몸무게 : 80kg
L : 자허토르테 , 홍차
H : 눈을 뜨게 만드는 일
취미 : 베이킹
특기 : 사격
약점 : 높은곳
" 환영합니다. 당신의 이름 알려주시겠어요?
오, 걱정말아요. 이제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아마도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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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접수원이자, 지옥의 플로어층을 담당하는 악마이다.
마지막으로 죽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전 환생횟수는 7번으로 처음 지옥에서 태어난지도 매우 오래되었다.
현재는 환생 포인트가 충분함에도 다른이에게 양보하고 환생하지 않고있다.
1. 가족관계
사실상 악마이기에 가족은 거의 무의미하나, 마지막으로 있던 가족들은 고아들이였다.
한 고아원에서 환생한탓에 고아들과 자랐다.
물론 기억이 없었던 덕분에 즐겁게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죽을 당시 그가 살았던 나라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
다른 나라와의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그가 살았던 고아원에 남은 이유도 아이들을 대피시키기 위함이였다.
결국에는 마지막 아이를 탈출 시키기 위해 고아원 문을 나선 순간, 고아원으로 날라온 폭탄에 의해 마지막 아이와 같이 숨을 거두었다.
본인은 본래 악마인탓에 지옥으로, 그 아이는 아무래도 천국에 간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마음같아선 작별인사라도 하고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것에 슬퍼한다.
2. L & H
좋아하는 건 자허토르테이다.
왜인지는 몰라도 본인이 환생하는 그 7번중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던적에 먹은 이후로 좋아한거 같다고한다.
하지만, 그게 너무 오래되어 언제인지도 모르기에 평생 좋아하는 이유는 모를거라고한다.
또, 홍차를 좋아한다.
사실상 처음 지옥에 태어날때부터 좋아했고 현재까지 이어졌다.
본인의 방에 찻잎이 꽤 많은 편이며, 직원들에게도 자주 홍차를 끓여준다.
=
싫어하는 것은 눈을 뜨게 만드는 일이다.
딱히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본인은 편한대로 있고싶지만 그렇게 두지 않는 사람들이 싫다고한다.
특히나 아스모데우스가 그러는 일이 많아 짜증난다고 한다.
그리고 눈뜨면 이런 모습이다.
3. 취미 & 특기
취미는 베이킹이다.
웬만하면 본인이 먹을려고 만들지만 가끔씩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서 나눠주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씩 줬다 뺏어서 먹는다.
누가 벨제붑 아니랄까봐
특기는 사격이다.
원래는 딱히 재능이 있다 싶은적은 없었지만 어느순간 깨닫고 숲에가서 고기를 사냥해온다.
가끔은 곰을 잡아와서 먹으려 하는걸 다른 악마들이 막으려고한다.
오죽하면 루시퍼가 막으려한다.
4. 약점
약점은 높은 곳이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지금 플로어층을 담당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하루종일 일할 장소를 고를거면 차라리 낮은 곳이 좋다면서 골랐었다.
T.M.I
- 접수할 때 항상 파란색 잉크펜을 사용하는데 이상하게 누가 펜을 가져가도 어디선가 증식해온다고한다.
- 본인은 딱히 많이 먹는다고 느끼지 않지만 아스모데우스는 항상 " 그러다 살찐다~ " 라고해서 항상 먹고있던 자허토르테 한조각을 떨어트린다.
- 몸무게는 평균이지만 항상 언제 과체중이 될까봐 매일매일이 다이어트다. 문제는 매일매일 실패하고있다.
- 성격은 악마치고 친절한 편이다.
- 사실 여자에 내성이 없다. 친해지면 내성이 생긴다. 가장큰 예시로 아스모데우스가 있는데 옛날의 벨제붑을 그리워한다. 벨제붑은 그럴때마다 아스모를 노려본다.
- 항상 아스모데우스가 노출된 옷 입는거 못봐주겠다며 항상 담요를 덮어준다.